프로젝트 개요
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 바이오 기업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입니다.
이번 작업은 단순히 카메라를 설치하는 수준이 아니라, 기존 인테리어 구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화상회의 기능을 자연스럽게 추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습니다.
장비가 튀지 않으면서도 실제 사용성은 분명하게 살아 있어야 했기 때문에, 매립 구조와 배선 정리까지 함께 고려한 구축이 핵심이었습니다.
구축 제품
도입 배경
설치 전 회의실은 디스플레이와 벽체 구조가 이미 정리되어 있었고, 장비를 단순 노출형으로 배치하기보다는 공간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방식이 더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특히 상단 매립부와 하단 수납부가 있는 구조라서, 이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었죠.
그래서 이번 현장에서는 장비 성능만이 아니라 공간 마감과 사용 편의성까지 함께 고려해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설치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카메라와 본체를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구성이 중요했습니다.
배선까지 포함한 정리형 구축이 필요한 환경이었습니다.
구축 솔루션
1. 매립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 설치 위치를 정리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의 매립 공간과 하단 수납부 구조를 먼저 확인한 뒤, 장비가 들어갈 위치와 배선 동선을 정리했습니다.
이런 현장은 장비만 맞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케이블이 어디로 지나가고 본체를 어디에 둘지까지 함께 계산해야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초반 구조 파악이 제대로 되어야 이후 설치도 흔들리지 않아요.
매립형 설치는 장비보다 공간 구조를 먼저 읽는 일이 더 중요하죠.
2. 브라켓 수평을 정확히 맞춰 설치 기반을 잡았습니다
밋업은 상단 매립부 안에 들어가는 구조였기 때문에 브라켓 수평이 특히 중요했습니다.
수평이 조금만 어긋나도 장비가 기울어 보이거나 화면과 시선이 어색해질 수 있어서, 설치 전 단계에서 정밀하게 위치를 맞췄습니다.
이런 작업은 대충 고정하는 순간 퀄리티가 무너집니다.
3. 밋업을 매립부 안에 자연스럽게 안착시켰습니다
LOGITECH Meetup은 상단 매립 공간 안에 정확하게 맞춰 설치해 외부 돌출을 최소화했습니다.
덕분에 장비 존재감은 줄이면서도 카메라 위치는 화면 상단 중앙에 자연스럽게 잡을 수 있었고, 회의 시 시선 처리도 훨씬 안정적으로 구성됐습니다.
좋은 설치는 장비가 먼저 보이지 않고 공간이 먼저 보입니다.
4. 본체와 제어 장비는 하단 수납부에 정리했습니다
PC 본체와 제어에 필요한 장비는 하단 수납 공간에 배치해 외부 노출을 최소화했습니다.
리모컨 위치까지 포함해 사용자가 바로 조작할 수 있는 상태로 정리했고, 케이블도 최대한 눈에 띄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설치가 끝난 뒤 공간이 복잡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죠.
장비를 숨긴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써보면 편해야 진짜 잘된 구축입니다.
구축 결과
설치 이후에는 회의실 전체에서 화면과 카메라 위치, 시스템 동작 상태를 함께 확인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장비가 과하게 드러나지 않으면서도 화상회의 기능은 자연스럽게 확보된 환경이 완성됐고, 공간 디자인 역시 기존 흐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능과 마감 완성도를 함께 잡은 구축 사례라고 보시면 됩니다.